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에너지공단 대학생 기자단 시너지팀입니다.
저희 시너지팀은 각자의 위치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다이어트10 실천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쉽게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시너지팀이 직접 실천한 모습 보실까요?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전력을 사용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꺼도 전력이 새어나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가정에서 낭비되는 대기전력은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는 콘센트에서 뽑아 놓고 있어야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으며 대기전력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 뽑는 습관은 대기전력을 줄이고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되므로 지켜주길 바랍니다!
여름철 사용한 에어컨 플러그 뽑기, 겨울철 실내 온도 18~20도 유지하기
겨울철 에어컨 전기코드를 뽑으면 대기전력을 30%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계를 사용하지 않을 때 전기코드에 꽂혀있기만 해도 발생하는 전력이 ‘대기전력’입니다. 대기전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코드를 뽑거나,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사용하면 에너지 절약과 동시에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가 18~20도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생각보다 낮아서 놀라신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겨울철 실내 온도가 낮은 이유는 낮은 실내 온도에 적응하면 체감온도를 상대적으로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내외 온도차를 줄여 몸의 적응력과 면역력을 같이 높일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난방을 틀어놓지 않아도 실내 온도가 높은 편인데요, 이중창을 잘 닫고, 방한 용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난방을 틀지 않고도 따듯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난방을 껐다 켜는데 드는 에너지도 상당히 소모되기 때문에,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시키고 외출 시 전원이 아닌 외출 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난방비 및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전기장판 온도 한 단계 낮추기와 온 맵시 칠천
전기장판의 온도에 따라 사용되는 전기량이 달라진다는 사실!!
앞으로는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저희 기자단과 함께 전기장판의 온도를 낮춰서 사용합시다!
온 맵시란 편하고 따뜻한 옷차림으로 실내 난방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옷 입는 방식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온 맵시를 실천하여 따뜻함을 유지하고 난방비를 아껴보아요!
온 맵시로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되셨나요?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난방비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등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이번 겨울 한국에너지공단 대학생 기자단 시너지팀과 함께하는 <에너지 다이어트 10>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처
국도교통부
https://blog.naver.com/mltmkr/222839593214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0070
‘온맵시’ 네이버 국어사전
https://ko.dict.naver.com/#/search?range=all&query=%EC%98%A8%EB%A7%B5%EC%8B%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