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에너지공단 SNS 대학생 기자단 에누리팀입니다.

저희 에누리팀도 이와 같은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직접 에너지다이어트10를 실천해보았습니다!

에너지다이어트10이란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전국민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겨울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 10%를 줄이자는 의미를 가집니다!

에누리팀의 에너지다이어트10! 직접 실천한 모습 보실까요?

 

1. 겨울철 실내온도 18°C~20°C 유지하기 – 우정인 기자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C~20°C입니다.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외부 추위에 대한 신체 적응력이 떨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너무 따뜻하게 실내온도를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은 단열에어캡을 사용해 외풍을 최대한 막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서 스스로 체온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에너지를 훨씬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전기장판 온도 한 단계 낮게 조절하여 사용하기 – 우정인 기자

일반적으로 전기장판은 형광등(40w) 20~30개 이상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또 온도 단계에 따라서 전력량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겨울이면 밤마다 틀고자야 하는 만큼, 적정한 온도 단계를 설정해서 함께 에너지 절약해보아요!

3. 집에서도 온(溫)맵시 실천하기– 배주연 기자

온(溫)맵시 복장은 따뜻한 옷차림으로 체온을 높이고, 난방에 쓰이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는 동절기에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2.4·C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복과 함께 목도리나, 담요를 착용하여 체감온도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올릴 수 있고, 난방 연료 절감과 함께 CO2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전력피크 시간대에 전력사용 자제하기– 배주연 기자

 

전력피크 시간대는 전기 수요량이 최대가 되는 특정 시간대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전력피크 시간대는 오전 9시~10시, 오후 4시~5시입니다. 전력 수요량이 증가하면 예비로 비축해둔 전력이 부족해지고, 전력공급이 중단되어 블랙아웃이나,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등교하는 시간인 9시부터 멀티탭을 포함하여 방의 전원을 전부 끄고 등교하여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줄였습니다!

 

5.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 한승인 기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일상생활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평소 외출 준비를 하고 고데기나 드라이기 등과 같은 전자제품의 플러그는 사용 후 바로 뽑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지만 Wifi 공유기는 항상 그대로 두고 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낮 시간대 집에서 이는 에너지 낭비로 이어지기에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 뽑기를 먼저 실천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집에도 꽂혀있는 플러그를 통해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는 곳은 없으신가요?

 

6. 사용하지 않는 방의 전원 끄기 – 한승인 기자

 

저는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에너지 다이어트를 실천해보았습니다. 낮 시간에는 자연채광이 잘 들어오기 때문에 공강 시간대에는 강의실의 조명을 끄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실에 티비를 보러 나가거나 부엌에서 밥을 먹을 때는 방의 조명을 끄고 나가는 것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조명을 끄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이렇게 생활 속에서 우리는 아주 쉽고 간단한 실천만으로도 에너지를 절약하며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다이어트10을 직접 실천해보았는데요!

이렇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 모두를 위한 한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