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태양 복사에 의존하여 전기를 공급하는 태양광!

흡수한 햇빛을 모듈을 통해
전기 에너지로 전환합니다.

태양광 모듈의 수명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재활용 되는 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들은
지자체에서 수거해 매립하거나 소각하며
재활용 쓰레기들은 재활용 업체에서 처리합니다.

그렇다면, 태양광 폐모듈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면 무조건 매립해야하는 걸까요?

 

‘태양광 폐모듈도 재활용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은 70%가
알루미늄, 유리, 은, 플라스틱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95%를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설비는 보통 20년~30년간 쓸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대량의 태양광 폐모듈이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내년부터 연간 9,665톤을 시작으로
대량의 태양광 폐모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태양광 재활용 센터가 있습니다

충북 진천에 태양광 재활용센터가 완공되었습니다.
현재는 시범가동 중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예정입니다.
태양광 폐모듈 연간 처리량은 3,600톤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재활용 센터 재활용 과정

① 프레임, 정션박스 분리
② 백시트 제거
③ 강화유리/셀/리본/EVA 시트 분리
④ 부품 회수 및 재활용

태양광 재활용 센터는 폐모듈 수거 – 분리·해체 – 재활용을 위한
전 주기 처리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민간기업에서도 폐모듈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 경북김천 ㅇ기업 3,600톤
– 경북김천 ㅌ기업 6,000톤
– 인천 ㅇ기업 기존 600톤 + 3,000톤
– 전남 ㄹ기업 2,000톤
– 전북전주 ㅇ기업 2,400톤
– 충북진천 태양광재활용센터 3,600톤

 

민간기업의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시장 참여 활성화

태양광 재활용 기술 확보 및 민간이전으로
폐모듈 재활용 시작은 더욱 활성화 될 예정입니다!

EPR(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 도입
2023년부터는 태양광 모듈에 EPR(생산자책입재활용)제도*를
도입하여 폐모듈의 일정량 이상을 재사용·재활용 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EPR(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 생산자(제조·수입자)에게 폐기물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요약정리

– 태양광 폐모듈도 재활용할 수 있다!
– 충북 진천의 태양광 재활용 센터 준공 완료!
– 민간기업의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시장 진입 활성화!
– EPR제도 도입 추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통해
에너지 선순환 체계를 만들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