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대학생 기자단 See+nergy팀

안녕하세요.
한국에너지공단 대학생기자단 ‘시너지팀’입니다.
오늘은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의 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너지의 날, 왜 때문에 생겼을까?

2003년 8월 22일은 그해 최대 전력소비(4,598만 kw)를 기록한 날입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년 ‘에너지의 날-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이름으로 에너지 축제를 열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이 절실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에너지의 날에는 어떤 행사가 열릴까?

● 체험프로그램 : 인간동력발전 세계기록 도전, 에너지 가요제, 별빛 음악회, 단체 줄넘기 대회, 탄소제로 푸드코트, 서울 하늘 천체관측, 거리행진 등
● 전국 동시 소등행사 : 밤 9시부터 5분간 전등 끄기
● 에어컨 끄기 : 피크타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끄기 독려

에너지의 날 행사로 얼마나 에너지를 절약했을까?

연도 소등행사 참여인원 에너지의 날 축제 참여 인원 전력 절감량
2017 전국 20개 지역 20만여 명 전국 약 94,748명 총 440,000kWh
2018 전국 10개 지역 22만여 명 전국 약 290,732명 총 510,000kWh
2019 전국 10개 지역 22만여 명 전국 약 223,595명 총 480,000kWh
2020 전국 12개 지역 23만여 명 전국 약 403,035명 총 450,000kWh
2021 전국 10개 지역 23만여 명 전국 약 264,523명 총 460,000kWh

(자료 : 에너지시민연대)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방법

1.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도~28도 유지
2.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3. 사용하지 않는 조명은 소등, 멀티탭 사용하기
4. 고효율 조명기구 사용하기
5. 가까운 거리 이동 시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6.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작은 습관이 모이면 지구를 지킵니다.

에너지 절약, 그 결과는 인간에게 유익하게 돌아온다는 사실,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