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이 오고 있는듯 한데요, 8월 마지막 주 한국에너지공단 지역본부 소식을 소개합니다.
‣ 에너지를 통해 미래를 본다(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울산시와 함께 청년실업난 해소하고, 부산•울산지역 대학생들에게 에너지관련 직업 탐색 및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1일 ‘2015 대학생 잡서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SK에너지 등 기업이 참여하여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합동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체험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오전 프로그램은 합동채용설명회였는데요, 각 기관 및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대학생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각 기관별 멘토와 진로상담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SK에너지 울산 complex,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 등 에너지 기업에 방문해 현장체험 기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우수 지역인재가 발굴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지역에너지네트워크 위원회(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지역내 에너지현안을 논의하는 대구•경북 에너지 네트워크 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분야별 지역에너지 발전방안 및 효과적인 아이템 발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 지역본부는 각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뿐만 아니라 지역에 에너지 활력을 불어넣은 일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대학생 잡서치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지역에 에너지와 활력소를 불어넣는 한국에너지공단 지역본부의 활약을 계속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