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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 아마존을 잘 아실 겁니다. 아마존이 운영하는 서비스 중에 아마존 웹서비스(AWS)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는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주로 웹사이트, 클라이언트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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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웹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센터가 필요한데요. 데이터 센터에는 엄청난 규모의 서버와 인터넷 장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상당한 전력이 필요하고 공급되어야 합니다. 최근에 미국의 IT기업들이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 위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기사들이 간혹 올라오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태양광 발전을 통하여 에너지를 공급하는데요. 이번에 아마존 웹서비스는 풍력발전을 통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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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웹서비스는 100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오하이오주에 건설하여 운영하겠다는 프로젝트를 최근에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2017년 5월부터 연간 약 32만 메가와트의 전기를 풍력으로 생산합니다. 아마존은 100%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목표로 지난 2년 동안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준비해왔습니다. 2015년 아마존 웹서비스는 약 25%의 신재생에너지를 자사 전력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40% 수준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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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마존 웹서비스의 본사인 아마존은 풍력 등의 에너지원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지속성을 위하여 테슬라의 에너지저장배터리 테스트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에너지저장시스템의 도입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마존은 그 부분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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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중 인터넷기업의 경우 자체적으로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거나 통신업체의 데이터 센터를 활용합니다. 대부분 화석연료 기반의 전력을 공급받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조금씩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IT기업인 구글, 페이스북에서 신재생에너지에 직접 투자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IT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사용이 앞으로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환경친화적 기업이라는 인지도까지 높이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