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립마을_십자성에너지마을

에너지자립마을, 십자성에너지마을을 소개합니다.

▶ 십자성에너지마을은?

강동구 길동 5호선 굽은다리역에 있는 십자성마을은 1974년도에 베트남파병 중 몸을 다친 군인 101가구가 입주하며 만들어진 마을입니다. 현재는 458가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단독주택 밀집 지역인 십자성마을이 유명해진 것은 이 마을이 “에너지자립마을”이기 때문입니다.

▶ 십자성에너지마을, 에너지자립마을로의 시작은?

십자성마을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파괴를 보며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고자’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며 에너지자립마을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후 2012년 9월 서울시로부터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을 승인받았고 2013년에는 홍보관을 개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이후에는 시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에너지자립마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십자성에너지마을의 에너지자립현황

십자성마을의 에너지자립 시작은 태양광 발전 설치부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3년도에 21가구가 3kW 용량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였고 2014년에는 9가구가 추가 설치하여 총 30가구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22가구가 추가로 신청하여 하반기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십자성에너지마을에 있는 가구들의 절전현황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현황판입니다. 앞으로 스마트그리드를 통하여 디지털 현황판으로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십자성에너지마을에서 태양광설치를 한 가구입니다. 전기료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4년 태양광설치 이후 발생한 전기료가 3월부터 제로입니다. 매달 한국전력에 납부하는 전기료가 제로라는 얘기죠. 십자성에너지마을의 담당자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강한 톤으로 언급하였습니다. 태양광설치에 대하여 강조할 수밖에 없는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을회관에서 바라본 십자성에너지마을 집마다 지붕에는 3kW 용량의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옥상에는 텃밭이나 정원을 조성하여 집안온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십자성에너지마을은 2013년도에 태양광설치를 통하여 73,584kW를 생산하여 26%의 에너지자립률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에너지자립률이 37%까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태양광 발전을 설치한 가구에서는 평균 300kW를 생산하여 전기료 절감뿐만 아니라 에너지절감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계속해서 높여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린 주차제, LED등 설치 등을 통하여 좋은 환경조성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구의 에너지 투어의 코스이기도 한 십자성에너지마을을 둘러보면서 태양광발전의 혜택을 더 많은 가구들이 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