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스마트화에 주력하는 일본은 2016년부터 전력시장의 전면 자유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비중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 일본 전력시장의 개혁방향

(출처: 일본 경제산업성)

일본은 2011년 원전사고로 인하여 화력발전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30년엔 11%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신재생에너지 대량보급을 위하여 메가솔라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전력망에서 수용할 수 있는 추가 수용가능량이 한정되어 있어 사업허가를 얻은 사업자들이 다 발전할 경우 전력계통망의 수용한계를 넘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가솔라 사업자들은 2016년 예정되어 있는 전력소매 시장 자유화를 계기로 적극적인 전력판매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송배전시스템의 스마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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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로 인하여 발전되는 발전량을 효과적으로 전력망에 투입하기 위하여 전력스마트화를위한 송배전시스템의 효율화는 반드시 함께 따라와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력스마트화를 위한 송배전시스템의 효율화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소재 및 부품 기술의 혁신이 중요해지면서 관련산업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히타치그룹은 불안정한 신재생전력을 전력망에 안정적으로 연계하는 PCS(Power Conditioning System)을 위하여 전력용량을 200% 확대한 파워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5년 중에 100개 수소충전소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소충전 인프라의 비용절감으로 충전소 건설을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타니산업의 경우 혼다와 함께 압축기가 필요없는 ‘스마트 수소 스테이션’을 공동개발하여 고압수소탱크부터 충전노즐까지 주요 부품을 패키지화하여 설치면적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또 타이요닛산은 이동식 수소충전시스템 ‘Hydro Shuttle’을 개발하여 비용을 절반으로 감소시켰습니다.

▶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일본은 2011년 원전사고 이후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메가솔라 사업을 통하여 엄청난 규모의 태양광발전을 진행하고 있고 수소에너지를 활용하는 수소충전인프라 등을 구축하여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인프라를 점점 더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젝트를 통하여 신재생에너지와 관련 기술들의 개발에 더 주력한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이슈브리핑 15호

–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동향(2015.3.12) 주일대사관 경제과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