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에너지] 영화‘엘리시움’ 미래 자원의 위기에 봉착하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21세기의 지구는 무수히 사용되는 자원과 인구 증가로 쉼 없이 움직이고 있으며, 사람들은 갈수록 편리함만 추구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기상이변, 자연재해, 자원고갈 등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한 지구를 만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단지 상상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일부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지구의 위기는 영화 속 단골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100년 후 황폐해진 지구의 모습을 통해 지금의 우리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하는 영화 ‘엘리시움’을 소개할까 합니다.

 

 

소년 맥스, 그가 꿈꾸는 부유한 세계 엘리시움으로 갈 수 있을까?

 

 

 

 

영화 ‘엘리시움’은 21세기 후반 자원고갈과 인구의 증가로 황폐화 된 지구와 지구를 버리고 부유한 삶을 추구하는 1%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위성도시 엘리시움 간의 갈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해 지구는 환경오염의 심각한 위기를 마주하게 되고 결국 가난과 피폐의 삶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겨났죠.

 

 

 

 

하지만 고갈된 자원 속에서도 여전히 부를 누리며 살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선택받은 1%의 부유층들은 병들어 더 이상 살아갈 공간조차 없는 지구를 떠나 또 다른 행성 엘리시움에 새로운 터전을 잡게 됩니다. 엘리시움은 모든 지구인의 생명연장이 자유롭고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교육과 생활환경이 담긴 곳이죠.

 

 

 

 

영화 ‘엘리시움’의 주인공인 고아 소년 맥스는 엘리시움으로 떠난 부유층들을 동경의 대상으로 삼으며 황폐한 지구에서서 벗어나 엘리시움에서 살아갈 날을 꿈꾸지만 이미 에너지 자원 고갈은 소년의 꿈조차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 맥스는 방사능에 노출되는 사고를 겪고 자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기계가 엘리시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엘리시움으로 떠나게 됩니다.

 

 

영화 속 지구의 설정은 지금으로부터 약 140년가량 지난 서기 2155년으로 기계화 된 세상에 어느덧 꺼져버린 전기를 켜지 못해 가난, 전쟁, 질병이라는 버려진 지구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가 허구를 바탕으로 꾸며진다 한들, 현재 우리가 맞닥뜨린 지구의 모습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더욱 현실적으로 영화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다가올 미래에 엘리시움과 같은 비극의 지구를 만나지 않으려면 어떤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까요?

 

 

폐허가 된 지구, 영화 밖으로 눈을 돌려보자

 

 

 

 

 

환경오염, 자원고갈, 인구과잉 등 폐허가 된 지구는 현재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석유, 석탄 등 공급보다 소비가 많은 자원 고갈로 시급한 대체 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체에너지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항목은 단연 태양에너지인데요. 세계 각국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태양에너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칠레에서는 지난 6월 아타카마 사막에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를 설립해 철광석 광산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전력을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페인 남부 카디즈 인근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에서는 주변 리조트 지역의 하수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대체에너지를 찾고 수입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하수와 태양광을 이용해 조류 기반의 바이오 연료 생산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세계최대 규모 태양에너지 보트인 튜라노 플래닛솔라(Turanor PlanetSolar)가 무려 584일 동안 6만km를 운행하며 재작년 최초로 태양에너지 세계 일주를 완주하기도 했어요~

 

 

이처럼 태양에너지는 대체에너지라는 용어에 가장 부합한 형태의 미래 자원을 공급하고 있으며 무공해 청정에너지로서의 장점을 톡톡히 치루고 있답니다. 태양에너지가 더욱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로 쓰여 앞으로의 지구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되길 기대하며 우리 모두 대체에너지 자원에 관심을 갖고 자원 고갈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이미지출처_클립아트코리아/포토애플/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