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사와 악마’ 속 반물질의 근원 무한에너지


 
최근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만화를 드라마화 한 ‘내일도 칸타빌레’나 ‘미생’, 영화를 다시 현대 배경의 영화로 리메이크 한 ‘나의사랑 나의신부’ 등 기존 원작과 새로 만든 작품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켐코지기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리메이크작품 중에는 ‘해리포터’나 ‘안녕 헤이즐’, ‘트와일라잇’ 등 소설작품을 각색한 영화가 많죠? 이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서 호평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사실에 근거한 기발한 상상력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로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작품!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의 속에 담긴 에너지 스토리를 살펴볼까 합니다!


 


거대한 에너지원 반물질, 영화 ‘천사와 악마’ 속 사실은?


 



 


영화 ‘천사와 악마’는 세계 최대 과학연구소에서 우주의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실험 중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반물질은 그 파괴력이 어마어마해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는데요.


 


반물질이란, 보통의 물질을 구성하는 소입자의 반입자 구성 물질로 구성된 존재들이 반양성자, 반중성자, 양전자로 구성된 물질을 말합니다. 반물질은 우주 탄생의 비밀을 해결하기 위한 단서로 연구되고 있으며, 물질과 반물질이 만나 소멸하면서 방출하는 엄청난 크기의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과연 반물질이 현실에서 개발 성공이 이루어질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요. 영화에 등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은 사실 영화 속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랍니다. 실제 양성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시켜 충돌시키는 실험이 진행됐었지만 실패하고 말았죠.


 



 


반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반중성자, 반양성자, 반중양성자와 물질 구성원들이 접촉하면 쌍소멸이 일어나고 이 때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쌍소멸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는 폭탄 또는 대체에너지로도 이용가능하며 반물질 폭탄은 수소폭탄보다 위력이 1,000배 강한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죠.


 


반물질과 물질이 합쳐져 소멸되면 핵분열이나 핵융합 반응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보다 훨씬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이를 보관할 수 있는 기술만 개발된다면 원자력발전을 대체하는 새로운 에너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 우리나라도 가능할까?


 




반물질 반응이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수도 있듯 현재 전 세계에서는 다양한 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에너지원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력발전 외에 대부분의 에너지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그 어느 나라보다 자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시급한데요.


 


바이오연료, 조력, 태양력,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석유 의존도를 낮춰줄 수 있으며 환경오염이 적어 국가적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생산이 가능한 연료로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식물성 기름에 함유된 산소가 연소에 도움을 주어 매연이 10%이상 줄어드는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연료 개발이 수립되고 있으며 미국은 2025년까지 석유소비량의 25%를 바이오연료로 대체하겠다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아직까지 반물질 에너지는 상상 속에만 가능한 에너지이지만 반물질과 물질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핵융합 이상을 초월하는 에너지가 되는 만큼 언젠가는 현실 가능해지겠죠? 이와 함께 떠오르는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하루 빨리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_클립아트코리아/포토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