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좋아하던 만화영화에는 언제나 멋진 영웅이 나왔습니다.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멋진 로보트부터 지구

의 환경을 지키는 캡틴 플래닛까지, 위기에 빠진 누군가를 항상 영웅이 지켜주었는데요. 지금도 가끔은 그런 영웅

이 세상을 지키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우리가 위험할 때 우리를 도와줄 영웅이 

없습니다. 영웅이 없는 세상에서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내가 작은 영웅이 되어 모두를 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출처(JD Hancock님): http://www.flickr.com/photos/jdhancock/4870991986/>

 

1. 에너지 절약을 반대로 생각해보기.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그리고 사라져가는 생물들을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

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작은 영웅이라 쉽게 에너지를 절약하기가 힘든데요. 어려운 에너지 절약을 쉽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반대로 생각하기”입니다. 예를 들어 “환경을 보호하자”라는 말을 들었을 때 “환경을 보

호하지 말자!”라고 생각해 보세요. 환경을 보호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지금부터 쓰레기를 함부러 버

리고 전기도 펑펑쓰고 물도 막 틀어 놓는 겁니다. 그렇게 한다고 내게 어떤 이득이 돌아올까요? 어떤 말 속에 숨

겨진 의미는 그대로의 말을 들었을 때보다 반대로 생각했을 때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답니다.

 

2. 재미있게 행동하기

반대로 생각만 한다고 영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생각을 하면 행동을 해야합니다. 그것도 재미있게요.

세상에는 우리의 행동을 더 재미있게 도와주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폭스바겐에서 진행했던 “피아노 계

단”인데요. 폭스바겐은 “계단을 이용하세요”라는 말 대신 지하철 계단을 “피아노”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피아노를 오르내리며 즐겁게 계단을 오를 수 있으니 누구라도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계단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관리공단 계단에는 지금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칼로리 소모표가 붙어져 있습니다.

막연히 계단을 오르며 전기를 아낀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알 수 있으니 좀 더 

재미있게 그리고 능동적으로 계단을 오를 수 있겠지요?

 

<출처( bengrey님): http://www.flickr.com/photos/ben_grey/4582294721/>

 

3.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저는 폭스바겐의 피아노 계단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그건 공유의 힘입니다. 나만 알고있는 작은 사실을 너도 알게되고, 우리만 알고있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되면 그

만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SNS 사이트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기도 한데요. 현대 사회에서 정보는 

힘이고 그 힘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모습을 다 함께 나누는 것도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요?

 

이렇게 반대로 생각하고 재미있게 행동하고 다른사람과 공유하기를 통해 세계를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세계를 바꾸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10분이면 충분히 우리는 세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오늘부터 우리, 세계를 구해보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