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바우처 신청을 도와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를 만나다!

에너지바우처란 무엇일까요?

에너지 바우처란,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등유 지역난방,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요금을 차감하거나
카드 형태의 바우처(이용권)을 지급하여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은 어떻게 될까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수급자(본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원이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한부모가족,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지원이 확대된 에너지 바우처!

특히 2021년 에너지 바우처의 경우
1월 노인·한부모 가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10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로
더 많은 세대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소득, 고재산(연소득 1억 원 또는 부동산 9억 원 초과)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 지속 적용

에너지 바우처 미담 사례 인터뷰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님을 만나다!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알리고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중 에너지 바우처 신청을 돕고 사용을 독려해 주신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의 박세광 사회복지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미담 사례 인터뷰

Q. 안녕하세요. 한국에너지공단 SNS 대학생 기자단 류혜림입니다.
박세광님께서는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의 보호관리 세대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어르신의 에너지 바우처를 재신청해 주셨다고 들었는데요.

그 계기가 기존 에너지 바우처 이용자도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재신청을 해야 한다는 정보를 얻고
행정 사항에 누락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에너지 바우처를 이용 중인 어르신분들께서
재신청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은지와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우선 재신청을 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팀에서 보호관리 중이던
한 어르신이 전세 계약 기간 만료로 이사를 가게 되셨습니다.

그러나 연세가 많아 견적문의, 계약, 운반 및 정리 등을
혼자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으셔서
담당자인 제가 챙겨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복지관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홍보를 통해
“기존 에너지 바우처 이용자도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재신청해야 한다”라는 정보를 알게 되었었는데,

이사 후에도 진행할 행정 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어르신께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어디를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 건지 물어보시며
행정업무에 어색함을 표현하셨습니다.

어르신들한테는 신청 절차 자체가 낯선 영역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신청 단계에서 어르신이 어려움을 느끼시는 건
주민센터에 가서 어르신 이야기를 듣고 도와드릴 수 있는
주무관을 만나 시기 전까지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동 주민센터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연결해드렸습니다.

Q. 어르신을 함께 모니터링하고 있는
주민센터 방문간호사의 협조를 얻어
주민센터에 방문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협조를 얻어야만 했던 이유가 있나요?

A. 에너지 바우처 신청은 어르신이 혼자 주민센터에 가셔서 할 수 있지만, 주민센터에서 안내자 역할(방문간호사의 협조)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르신이 당황하시거나 헤매시지 않고
원활하게 재신청하실 수 있게 미리 방문간호사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귀띔해둠으로써 길을 마련해둔 거죠.

이후에도 재신청, 주소지 변동 신고, 수급자 공과금 감면 혜택 신청 등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제대로 잘 신청하셨는지,
신청이 완료되셨는지 소통하며 진행 상황을 살폈습니다.

Q. 에너지 바우처를 대신 재신청해주신 어르신께
어떠한 긍정적 변화나 혜택이 있었나요?

A. 그 당시 어르신은 전세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어르신께서는 살고 계셨던 동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셨으나
집이 구해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이사 후 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다시 만났을 때,
덕분에 행정처리에 대한 문제 없이
이사를 잘 마치고 난방비 지원도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현해 주시면서 건강을 다시 되찾으셨습니다.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적응하시고 건강을 회복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Q. 그렇다면 ‘에너지 바우처’라는 제도를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A. 사례관리팀에서 일하다 보면
다양한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늘 물음표를 던집니다.

그러던 중 작년 겨울,
에너지 바우처 홍보지와 같이 보내주신
핫팩이 되게 눈에 띄었는데요.
‘추운 겨울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으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그만큼 필요한 사람한테 전해져야 의미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에너지 바우처’라는 제도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Q. 에너지 바우처 사용 및 신청 관련
사회복지관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A. 에너지 바우처 사용 및 신청 관련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멀티탭’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에너지 바우처 신청 자체는
주민센터에서 가능한 것이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서 복지관을 거쳐 지나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복지관에서는 에너지 바우처 홍보, 사용 여부 확인,
신청방법과 신청할 수 있는 곳 안내,
그리고 주민센터와의 연결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도 에너지 바우처 업무 계획이 있으신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A.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의 미션이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간다는 것인데요.

이 문구처럼 지역 주민들께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는 방법의
일환이 될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갈 예정입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바라본 ‘에너지 바우처’는 어떤 제도인가요?

A. 저는 ‘에너지 바우처가 휴대전화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휴대전화는 항상 가지고 다니잖아요.
이미 가지고 계신 분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연한 만큼 없어지면 바로 티가 나잖아요.

에너지 바우처는 취약계층분들을 위해
없어지면 안 되는 필수적인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 방법

에너지 바우처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수급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족, 담당 공무원 직권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지로(online.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기간은 2021년 5월 21∼12월 31일이며,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사용기간은
2021년 10월 6일~2022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문의안내]
추가문의 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확인하시거나
https://blog.naver.com/kea_sese/222465799566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콜센터(1600-3190) 전화,
에너지 바우처 홈페이지(www.energyv.or.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에너지 바우처’ 채널을 추가하시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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