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4인 가족 기준 1년에 소비되는 쓰레기 처리 비용이 8~1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1인당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량은 약 929.9g으로 절반 이상이 종이와 플라스틱류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입니다.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분리수거인데요.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쓰레기의 양을 줄이면, 쓰레기 소각 시 배출되는 각종 유해 물질로 인한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재활용품과 재활용이 부적합한 용품이 섞이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마시다 버린 테이크아웃 용품은 종이, 빨대, 플라스틱 세 가지로 분리하여 버려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재활용선별장에서 분리가 어려워 쓰레기로 처리됩니다.

 

 

헷갈리는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페트병을 분리배출할 시에는 음식물 등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병에 붙은 스티커를 제거, 압착하여 배출해야 합니다.

우유팩은 일반 종이와 구분하여 배출해야 하는데요.

우유팩만 따로 모아 재활용한다면 고급 냅킨, 화장지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타 플라스틱류는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배출하며, 알약 포장재와 카세트테이프와 같이 분리가 어려운 제품은 종량제 봉투 등으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닐 쓰레기와 스티로폼을 버릴 때 주의해야 하는데요.

음식물이 묻은 비닐은 재활용할 수 없어, 깨끗이 씻고 말려 버려야 합니다.

스티로폼은 녹여 재활용되는데, 여기에 비닐 테이프가 섞여있으면 재활용 선별장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테이프를 떼어내야 합니다.

작업량이 많아지면 이는 곧 쓰레기로 처리될 수밖에 없습니다.

분리수거만 철저히 해도 종량제 봉투값은 1년에 3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분리수거의 가장 긍정적인 효과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에 더 나은 내일이 되길 바랍니다.

 

 

내용 출처

-환경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기본상식 4가지’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잘 버리면 자원, 절 못 버리면 쓰레기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