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 부터 우리는 손톱을 ‘몸의 작은 거울’이라 표현하며, 사람의 건강을 알려주는 척도로 생각해 왔는데요. 

실제로 손톱의 모양이나 색으로 질병의 유무를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손톱이 몸의 건강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혹시 항상 반들반들하고 분홍빛이던 손톱의 색이 변하거나 갈라진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손톱 색깔의 변화에 따른 건강 신호에 대해 알아볼까요?

 

 

손톱이 하얗거나 창백한 푸른빛을 띤다면, 호흡기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호흡이 불편할 경우,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면 손끝까지 피가 잘 안 통해 손톱이 하얗거나 푸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종종 손톱에 보라색 얼룩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손톱이 자라도 보라색 혹은 자주색 얼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혈액이 탁하고 순환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손톱을 지긋이 눌렀다가 뗀 후 엷은 분홍색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빈혈이나 혈액순환 장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톱이 녹색인 경우 심장, 폐 질환, 노란색인 경우 곰팡이성 세균 감염이나 당뇨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면역 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활발해 손톱의 색 자체가 변하기도 하는데요.

혹시나 이러한 증상이 생겼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멍이 든 것도 아닌데 손톱 색깔이 까맣게 변한다면, 그건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특히 손톱 아래 검은색 세로줄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피부암 혹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의 악성종양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흑색종은 피부의 악성 종양 중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니 꼭 명심하세요.

 

이상 손톱 상태에 따라 확인 해 볼 수 있는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톱의 상태! 우리에게 보내는 건강 신호임을 잊지 말고 적절히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 신호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