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호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호주재생에너지청과 청정에너지금융공사의 복합에너지 사업 지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50%라는 목표 달성을 계획하고 있죠.

지난 2018년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사용량은 전체 발전량의 21%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에 따른 투자도 ’17년 대비 2배가량 증가되었습니다.
이어 대규모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면서 상업용(소형) 태양광 설치 역시 전년대비 45% 가량 증가한 수준을 보였죠.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량은 모든 에너지원(바이오에너지 제외)이 성장세를 보였으며, 태양광에너지 프로젝트가 다수 완공됨에 따라 태양광 비중이 증가되었습니다.
’18년 완료된 주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총 38건으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8건, 풍력 9건, 바이오에너지 1건이며 호주 전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전년 대비 8%∼15% 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호주는 2020년까지 전체 발전 중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20%로 달성한다(RET)는 목표를 위한 최종 법안이 통과되었는데요. 이 법안에 따르면, 3여 년 기간 내에 완공해야 하는 발전용량은 1만 3500GWh이었습니다. RET 법안 통과 이후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2017년 말까지 1만 9500GWh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RET목표 달성을 위해 이외에도 목표 달성을 위해 주별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호주 연방수도가 속한 ACT에서는 2020년까지 신재생 발전비율을 100%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역입찰 방식의 프로젝트를 여러 건 진행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에는 한화큐셀에서도 활발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저조한 동부 3개 주(빅토리아: 2020년까지 25% 달성, 뉴사우스웨일즈, 퀸즐랜드: 2030년까지 50% 달성)에서 가장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전력망을 보유하고 있는 서호주에서는 각 발전사들이 다양한 중·대형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호주의 경우 풍력 발전소에 테슬라 ESS를 설치한 바 있으며, 정전 방지를 위해 기존 발전 프로젝트에 ESS 추가 건설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죠.

이처럼 호주 정부의 꾸준한 관심과 활발한 지원 정책 덕분에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인식 덕분에 태양광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하네요.

 

내용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이슈브리핑, 호주 ‘18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1% 달성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