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에도 안 좋은 습관이 있다는 점 아셨나요?
매일 샤워를 하는 만큼, 무심코 해왔던 안 좋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기

이상하게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있으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하는데요. 하지만 따뜻한 물로 오래 샤워하는 것은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에는 유·수분의 균형이 존재하는데요. 이 유분은 우리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뜨거운 물을 오랫동안 끼얹고있을 경우, 피부에 좋은 유분을 다 씻어버리기 때문에 유·수분의 균형이 깨질 뿐 아니라 피부장벽도 손상을 입게 되죠. 그로 인해 피부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보통 뜨겁다고 느끼는 온도는 43도 이상이며, 샤워를 할 때는 42도 이하의 물로 최대 2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건으로 피부 세게 문지르기
샤워를 마치고 나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보통인데요. 수건으로 피부를 과하게 문지를 경우 피부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되면서 건조증 및 피부염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물기는 톡톡 찍어내는 느낌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마지막에 머리 감기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샤워를 하시나요?
혹시 몸을 먼저 씻은 후 가장 마지막에 머리를 감고 계신다면 그 순서를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샴푸에는 파라벤이나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잔존물이 피부에 남게 되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므로 샤워를 할 때는 머리를 먼저 감은 뒤에 몸을 씻는 것이 좋으며,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하루 두 번 이상 샤워하기

더운 여름철이면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이상 샤워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피부 건강 측면에서 보면 샤워를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피부는 적절한 유분과 유익한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샤워를 자주 하게 되면 피부를 감싸는 천연 오일막까지 제거하여 피부 세포를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샤워를 두 번 해야 한다면 아침 샤워는 바디 클렌징 제품이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간단히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내용 출처
– 헬스조선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