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템 자외선 차단제, 다들 열심히 사용하고 계신가요?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존재하지만 유난히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더욱 필수인데요. 열심히 바르고 다니긴 했지만, SPF가 무엇인지 UVB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채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자외선에도 종류가 있다? UVA와 UVB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눌 수 있는데요.
피부를 노화시키는 UVA는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 우리의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 화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피부를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노화시키기 때문에 노화선 또는 태닝선이라고 해요. UVA는 일 년 내내 거의 비슷한 강도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도 계속 우리의 피부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UVB는 피부에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자외선을 말합니다.
여름철 야외에서 오랜 시간 있을 경우, 어깨나 등의 꺼풀이 벗겨지는데요. 이것은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수포가 생기거나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UVB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가장 강한 시간대이므로 이 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네요.

SPF30? 50? 높을수록 좋을까?
선크림마다 적혀있는 SPF 30? SPF 50?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모르고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SPF는 쉽게 말해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UVB(자외선)로부터 얼마나 오랜 시간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수입니다. 1SPF당 약 15~20분의 차단 지속력을 가지는데요. 때문에 SPF 수치가 클수록 자외선에 대한 차단 효과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고 볼 수 있죠.
예를 들어 SPF50+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약 12시간동안 자외선을 차단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SPF30 제품은 UVB로부터 97%까지를, SPF50 제품은 98%까지 보호가 가능합니다.

자외선B를 차단해주는 SPF와 달리 PA지수는 자외선 A에 대한 차단 효과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치를 직접 표기하지 않고 PFA를 근거로 한 분류 등급으로 표기합니다.
등급은 +부터 ++++까지 있으며,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는 커집니다. 
+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것보다 2배가, ++는 4배, +++는 8배, ++++는 16배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량에서는 PA++제품이 PA+ 제품에 비해 반드시 2배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위의 설명처럼 두 등급을 고려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면 되는데요. 
평소에는 SPF15나 PA+ 등급의 자외선 차단제도 충분하지만 여름철에는 뜨거운 날씨와 바캉스 등의 이유로 햇빛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SPF 50이상, PA+++ 등급의 제품을 사는 것이 좋겠네요.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인데요. 피부층도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쉬운 부분입니다. 자외선은 비정상적인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얼굴 곳곳을 꼼꼼히 발라주세요.
또한 여름철에는 유난히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선크림을 바르더라도 금세 지워질 수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거나 외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두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주세요.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제품을 덧바르기 어렵기 때문에 SPF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차단력을 높여주세요.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도포한 후 약 30분의 시간이 흐른 후부터 제 기능을 발휘한다고 해요. 필요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발라주는 것을 잊지말고, 자외선 차단제가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때 외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 출처
벧엘피부과, 자외선차단지수 조금 복잡해도 알아두면 좋은 SPF와 PA상식
네이버 지식 백과, 자외선 차단제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