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일을 앞둔 날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여드름.
여드름을 단순히 피부 관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여드름이 난 부위에 따라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유독 한 부위에만 꾸준히 여드름이 자주 난다면 부위별 원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여드름 부위별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이마에 나는 여드름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부위는 바로 이마입니다. 
이마 여드름의 원인은 피지 분비량 증가로 인한 것이 대부분인데요. 피지 분비량이 급증하는 여름은 특히 자주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에서 생성되는 각질이 제대로 탈락하지 못하고 모공 입구를 막았을 때도 여드름이 생긴답니다. 
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방광·대장에 이상이 생겨 독소가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않을 경우에도 이마와 미간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 주변에 나는 여드름

피지 분비가 활발한 코는 큰 문제가 없더라도 여드름이 나기 쉬운 곳입니다.
특히 비염으로 코를 자주 풀게 되면, 코에 자극이 가해져 여드름이 쉽게 올라오게 됩니다. 코는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순환이 적게 이루어진다고 하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코 옆 부분에 생기는 여드름은 위장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데요. 물을 자주 마시고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위장 건강을 빠르게 회복 시켜 주어야 합니다.

입과 턱 주변에 나는 여드름

평소 턱을 자주 괴는 분들, 턱 주변으로 여드름이 자주 나지 않으셨나요?
턱선에 나는 여드름은 주로 성인 여드름인데요. 합성섬유와 목도리, 셔츠 깃 등이 피부 자극으로 발생하며,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로 인한 호르몬 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입이나 턱에 자꾸 여드름이 난다면 여성 호르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여드름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

여드름은 식습관과 면역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 선택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과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은 막힌 모공을 뚫어주어 여드름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피부 진정과 잡티 개선, 피부 탄력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당 지수가 낮은 샐러드나 야채, 그리고 염증반응을 줄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생선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베리류, 강황 등도 항산화 물질 및 항염 물질로 여드름에 도움이 됩니다.

내용 출처
중앙일보, 여드름에 나쁜 음식 있나요? 여드름과 음식과의 관계
경북신문, 여드름 부위별 원인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