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드디어 축구 국가대표 A매치가 시작됩니다!
다가오는 6월 7일(금) 대한민국과 호주 국가대표 경기가, 그리고 6월 11일(화)에는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경기의 선수 소집 명단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5년만에 개최되는 부산 경기]

이번 6월 A매치는 최근 아시아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신흥 경쟁 상대로 떠오르는 “호주”와 “이란” 두 팀과 연이어 맞붙어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6월 7일(금) 오후 8시에 열리는 국가대표 친선경기는 2004년 독일전 이후 15년만에 부산에서 열려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A매치는 지난해 열렸던 코스타리카전부터 올해 콜롬비아전까지 6회 매진을 달성할 만큼 인기가 높다 보니 여러 도시에서 유치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요.  
부산은 이전에 칠레전을 유치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잔디 등의 문제로 경기가 취소된 적이 있어 이번 해에는 확실하게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제 2019년 6월 A매치인 호주, 이란과의 2연전에 나가게 될 국가대표 소집 명단을 알아볼까요? 이번 A매치는 지난 소집 명단과 비교해보면 7명의 선수가 제외됐고, 3명의 선수가 벤투호에 처음으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호주-이란전 선수 명단]

GK 김승규(빗셀고베), 조현우(대구FC),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DF 김영권(감바오사카), 김민재(베이징궈안), 박지수(광저우 에버그란데), 권경원(텐진 텐하이), 홍철(수원삼성), 김진수, 이용(이상 전북현대), 김문환(부산아이파크), 김태환(울산현대), 주세종(아산무궁화)
MF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이진현(포항스틸러스), 백승호(지로나FC), 손준호(전북현대), 이재성(홀슈타인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FC),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권창훈(디종FCO),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나상호(FC도쿄)
FW 이정협(부산아이파크), 황의조(감바오사카)

2019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은 이정협 선수의 소집 소식입니다.
‘슈틸리케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정협은 슈틸리케 전임 대표팀 감독이 이끌던 2017년 12월 EAFF E-1 챔피언십에 소집된 뒤 1년 6개월 간 대표팀과 함께 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대표팀 발탁은 벤투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벤투 감독에 따르면 과거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모습과 현재 소속팀에서 보여주는 능력이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고 해요. 벤투 감독은 “모든 선수들을 분석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정협도 과거 대표팀에서 뛰었던 경기력을 분석했고, 소속팀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두루 점검했다”면서 “이 선수의 경기력과 플레이 스타일이 대표팀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자질을 지녔다고 판단해 이번 6월 A매치에 소집했다”고 하네요.

얼마 남지 않은 2019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이번 경기에서도 대한민국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화이팅!

내용 출처
KFA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