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터란?]

스마트미터는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계측하고 통신망을 통해 계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제어하는 디지털 전자식 계량기입니다.
시간대별 전력 사용량을 측정하여 실시간 정보를 발전소, 송전·배전시설 및 전력 소비자에게 송신 연결하여 전력 수급의 효율적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양방향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모듈을 탑재, 에너지 소비 자동제어를 통해 전력 공급자와 사용자의 검침 비용 및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음

[스마트미터의 효과]
스마트미터는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이점이 존재합니다.
곧 다가올 여름에는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전기료가 다른 달에 비해 과하게 부과될 수 있는데요.
스마트미터를 도입할 경우, 수요자는 에너지 사용량 및 요금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행태에 대한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며, 에너지 절약의식 고취도 가능합니다.
또한 에너지 공급자도 전력 소비 패턴분석을 통해 예비전력량을 확보할 수 있고, 시간대별로 에너지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미터의 동향]
스마트미터는 2021년까지 전 세계에 누적 922백만 대가 보급될 예정이며 유럽, 아시아, 북미를 중심으로 확산시켜 스마트미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EU는 2020년까지 보급률 80% 이상을 목표로 회원국의 스마트미터 보급을 의무화하고, 영국은 2020년(17년 26%), 독일은 2032년(17년 4%)까지 보급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노후 전력망의 현대화,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까지 총 79백만 대가 보급되었고, 2020년에는 59%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대지진 이후 수급제약 심화 현상에 따라 수급 안정 대책으로 2024년까지 스마트미터 100% 보급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을까요?
스마트 그리드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22백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하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7백만 대가 보급되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미터는 에너지소비가 점점 증가하는 시대에 에너지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수요관리 측면에서의 新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규제수준과 시장여건에 따라 보급률은 다르지만, 에너지비용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스마트미터의 필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역시 기기성능 기준 및 체계적인 보급 계획 등의 중장기적인 추진방안을 통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내용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이슈브리핑, 세계 스마트미터 시장 동향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