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 전력 발전에서 재생에너지는 25%, 석탄은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곧 다가올 2040년에는 어떤 추세를 보일까요?
2040년에는 재생에너지가 40%, 석탄이 25%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세계 에너지 전망(World Energy Outlook)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까지 세계 에너지 수요는 2017년 대비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앞으로의 에너지 동향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IEA는 2017년, 13,972 M(메가)TOE(Ton Of Oil Equivalent : 석유환산톤)을 기록했던 세계 에너지 수요가 2040년에는 약 26.8% 증가해 1만7715 MTOE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증가세를 이끄는 국가들은 주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개발도상국의 1차 에너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 반대로 선진국의 에너지 소비 비중은 줄어드는 형태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가운데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아시아 국가들이 수요 증가 추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역별로 나누어 보면, 2040년까지 아시아 국가는 전 세계 천연가스 소비의 50%, 풍력·태양광 소비의 60%, 석유 소비의 80% 이상이 증가될 것이며 석탄·원자력 소비는 10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석탄 수요는 꾸준히 감소 추세]
2040년까지 세계 석탄 수요는 중국이 15% 감소, EU 65%, 미국 30%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인도와 동남아시아가 1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석탄 수요 감소 요인의 절반은 신재생에너지 기술 덕분이고, 천연가스 이용 또한 하나의 대체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석유 수요 증가세 고착]
앞으로의 세계 석유 수요 증가세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IEA에 따르면, 세계 석유 수요는 2025년까지 연평균 100만 배럴/d 증가하고, 이후로는 연평균 25만배럴/d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석유의 수요가 모두 개발 도상국에서 발생할 것이며, OECD국가의 수요는 2040년까지 연평균 40만 배럴/d 씩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중국이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루 평균 1300만 배럴 이상의 석유를 수입하는 중국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원유 순수입국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중국 외에, 인도와 중동 역시 석유 수요가 강하게 증가하고, 2030년에는 이들 지역의 석유 수요가 유럽의 석유 수요를 초과할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수송부문에서는 석유 수요가 점차 감소할 전망인데요. 연비효율 개선, 바이오연료, 천연가스 등의 대체 연료가 증가하고 항공수상과 해상수송 역시 환경규제가 이어지면서 석유 수요가 점차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수요 증가]
2040년까지 아시아 개발도상국은 전 세계 천연가스 수요 증가분의 50%를 차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입 비중 역시 무려 60%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는 중국 정부의 ‘대기질 개선계획’ 추진에 따라 석탄이 천연가스로 대체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에서 천연가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천연가스 수요는 2040년까지 연평균 1.6%가 증가해 2017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2030년부터는 석유에 이어 2번째 1차 에너지원(Largest primary source)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용 출처
컴퍼니, 세계 에너지수요 2040년까지 25% 이상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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