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처음 100만대를 돌파한 세계 전기차 시장이 2025년에는 연간 1,110만대로 급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와 보급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데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은 물론이고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산업적 측면에서의 장점이 드러남으로써 세계 각국에서는 전기차 보금목표 설정,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감축, 전기차 생산 확대 및 활용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 전기차 신규 보급 대수는 약 114.9만대로 전년 대비 무려 54%가 증가한 수준이며, 이 중 중국과 미국이 약 58만대와 2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전기차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단연 중국입니다.
중국은 2017년 보급 기준 세계 1위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전기버스 판매량의 99%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푸른 하늘 지키기 3년 행동계획’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신에너지차(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 자동차) 200만대를 보급해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 500만대 보유시대를 맞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30만대의 전기버스가 운행 중이며, 2040년까지는 전체의 80%가 전기버스로 대체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 및 지자체의 구매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적 노력으로 실제로 국내 전기차 보급 대수의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2030년까지 300만대를, 향후 2040년까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권고안에 따라 500~1,000만대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미세먼지 배출이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이미 세계적인 대세가 되었습니다.
물론 당장은 온실가스 저감·환경 오염 감소가 직접적으로 체감되기는 힘들 수 있으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서는 전기차의 사용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본격적인 전기차 확대정책을 국내 전기차 부품산업과 관련 신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으로 활용하는 등 해외 주요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역시 앞으로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내용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이슈브리핑, 전세계 전기차 보급현황 및 확대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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