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8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시기가 시기 인만큼 송년회, 신년회 등 술자리가 끊이지 않으실 텐데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도 좋지만 한 편으로는 다음 날 찾아올 숙취가 두려우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연말 술자리를 위한 숙취 해소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숙취가 발생하는 원인부터 알아볼까요?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성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아직까지 숙취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간에서 생성되는 탈수소효소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과음을 할 경우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서게 되면 우리 몸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이면서 속 쓰림, 현기증,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나마 빠르게 숙취를 해결하도록 돕는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흔히 알려져있는 음식은 바로 꿀물입니다.
벌꿀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과당은 인체에 빨리 흡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과음 후에는 혈당이 떨어져 어지럼증이나 구토, 피로감이 나타나는데요. 꿀물로 과당을 섭취해 숙취 해소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죠. 이 성분은 간의 독성 물질이 배출하는 것을 도와 해독하는 능력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 몸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는 당과 수분을 사용하는데요. 토마토는 당과 수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바나나에는 다량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술을 많이 마실 경우 우리 몸은 칼륨을 많이 배출하게 되는데, 바나나를 섭취할 경우 부족한 칼륨을 보충해줍니다. 또한 두통과 복통 완화, 그리고 구토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과음 후에는 꿀과 우유를 넣은 바나나쉐이크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숙취해소제가 될 수 있겠군요.

미국에서는 숙취 해소를 위해 날달걀을 먹거나, 계란 노른자 위에 소금, 후추 등을 함께 섭취한다고 합니다. 계란에는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숙취 해소는 물론 피로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세계 보건 기구에서 지정한 적정 음주량은 남성의 경우 1주일 28잔 이하, 여성은 14잔 이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1잔은 알코올 10g이 포함된 술 한잔을 뜻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들 마시는 소주로 환산할 경우 남성은 1주일에 5잔 이내, 여성은 2.5잔 이내라고 하네요.
술은 항상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지만, 분위기에 취해 과음을 했을 경우에는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과 방법으로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내용 출처
YTN사이언스, 연말 술자리 건강하게 즐기는 법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