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과 15일, 올해로 13년 차를 맞은 ‘기후 Week 2018’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기후 위크(Week)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책 컨퍼런스인데요.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저탄소 사회 구축을 위한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신(新)기후체제 출범에 대비한 에너지 전환 정책의 추진 전략,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기후 기술 사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후 Week 2018’ 컨퍼런스에서는 어떤 내용이 발표되었을까요?
총 2일에 나누어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에 관련한 내용을 주로 다뤘는데요.
1일 차에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를 포상하고 에너지전환 및 재생에너지 보급 지정토론, 에너지산업 스타트업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기조연설로는 재생에너지 보급 현황 및 정책 방향과 국내 저탄소 사회 구축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소비자·공급자·정부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저탄소 사회를 위한 클린에너지 공급 사례로는 해외와 국내 기업이 있는데요. EU의 에너지와 기후에 대한 2030 Framework, 개정된 재생에너지 지침에 대한 주요 사항, 확장된 에너지 절약 의무 등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두 번째 역시 해외 사례인데요. 가까운 일본의 태양광 발전용량 확대와 재생에너지 비용과 이산화탄소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을까요?
에코브라이트 코리아의 ICT가 결합된 태양광패널 청소기술을 통한 태양광 발전효율의 제고 방안 제시, 그리고 그리드위즈의 스마트그리드 플랫폼 구축 및 보급사업, EXX(Energy Storage System) 구축 사업 등의 에너지 신사업을 소개합니다.

2일차에는 저탄소 사회를 위한 사회주체별, 부문별 에너지소비혁신 및 COP24 협상 동향에 대한 내용을 나누었는데요.
사회주체별로는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업계 스마트에너지팩토리 구축 전략, 서울시의 에너지 자립 도시 추진 현황 등 지자체 에너지 소비혁신 방안, 에너지 소비패턴 분석을 통한 시민사회 주도의 에너지절약 확산 운동이 있었습니다.
부문별로는 주요 고효율 기기 소개 및 보급을 통한 에너지 소비혁신, 교통 에너지 효율화 관련 이슈 진단 및 제도 개선 제안, 건물에너지 및 ICT 기술혁신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스마트시티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처럼 해외 사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 방안과 시장 안정성을 위한 소비자 보호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사항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공급 시스템에서 ICT 기술 혁신을 활용한 전력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후 WEEK 2018 컨퍼런스를 통해 모두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 산업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이슈브리핑, 기후 WEEK 2018 컨퍼런스 주요 결과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