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이 덥거나 춥다고 느끼는 체감의 정도를 우리는 체감 온도라고 합니다. 체감온도는 기온뿐만 아니라 풍속·습도·일사 등 기상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되는데요. 그 외에도 착용하고 있는 옷 또한 체감온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특히나 이 체감온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나 같은 온도라 하더라도, 풍속의 세기에 따라 온도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영하 10도에 바람이 2m/s로 불 경우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이지만, 영하 5도에 바람이 6m/s가 된다면 체감온도는 무려 5도가 떨어진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체감온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올 겨울철 효과적으로 체감온도를 올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옷은 얇게 여러 겹으로!

두꺼운 겉옷 하나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여러 겹을 착용할 경우, 옷 사이사이에 얇은 공기층이 만들어져 찬바람으로부터 열이 손실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최소 1~3도까지 올릴 수 있다는 사실!
내복을 착용하는 것 또한 위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 아시죠?

방한용품 착용하기

우리 몸에서 가장 추위를 많이 느끼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외부에 자주 노출되고 지방이 적은 ‘목’ 입니다. 우리 몸은 외부에 노출된 부분이 많을수록 열 손실이 크기 때문에 더 심한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도리와 장갑 등으로 체감온도를 높여주세요! 목도리 하나만으로도 체감온도는 무려 5도나 올라간답니다.

담요 활용하기

실내에 있을 때는 주로 아래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느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무릎이나 발의 온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수면 양말과 담요를 활용해 열이 손실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음식 습관 가지기

음식물을 꼭꼭 씹을 때 발생하는 저작 운동은 체온을 상승시키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으면 머리와 얼굴에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활용해 외출 시 너무 추울 때는 껌을 씹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음식물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혈액과 에너지가 모두 위장으로 쏠릴 수 있기 때문에 체감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과식은 금물!

외출 후에는 반신욕으로 온몸을 따뜻하게~

외출 후 즐기는 반신욕은 효과적으로 신체 온도를 높여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반신욕은 혈액순환은 물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답니다.
오늘 저녁에는 38~4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2~30분 반신욕을 즐겨보세요.

내용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우리 몸에서 추위를 가장 잘 느끼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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