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울에서도 수소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소버스 시장의 창출과 확산을 위해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시내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키로 했는데요.

지난 10월, 전국 최초로 울산에서 수소전기버스가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성공적인 수소버스 시범 사업과 수소 경제 확산을 위하여 울산의 124번 노선에 3세대 수소버스를 투입해 하루 2번 운행하도록 진행했습니다.
울산의 수소차에는 고성능 공기정화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중형 디젤차 40대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해당 수소버스는 공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며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죠.

이러한 시범 사업에 힘입어 최근 서울이 두 번째 시도에 나섰습니다.
‘염곡동~서울시청 구간’에 한해 수소버스 1대가 시내버스 405번 노선에 투입되는데요. 405번 기존 CNG(압축천연가스)버스 18대와 수소버스 1대로 구성되어 운행될 계획입니다.
해당 버스는 21일부터 약 10개월간 1일 5회 운행되며, 주행에 필수인 수소충전은 서울 양재 수소충전소를 활용한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수소버스 운행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오는 2021년까지 총 4기의 수소충전소를 버스 공영차고지 등에 구축해 수소버스뿐만 아니라 수소전기차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올해 서울과 울산의 수소버스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전국 6개 도시에 수소버스 30대를 투입할 계획인데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울산, 창원, 아산과 서산에 각각 6대, 7대, 5대, 4대와 5대가 배치되며 2022년까지 총 1000대의 수소버스를 보급될 예정입니다.

수소버스의 도로운행은 내구성과 안전성 등 우리나라의 수소차 기술력을 통해 수소충전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수소버스 등 수소전기차는 무공해 차량인 동시에 전용 부품 수가 많아 산업 및 고용 측면에서도 효용성이 크다는 점을 삼아, 내년에는 수소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 도입하여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내용 출처
연합뉴스, 서울서 수소버스 달린다
키뉴스, 오늘부터 서울 시내 ‘수소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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