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는 기술발전과 환경문제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트럼프 정부가 파리협약을 탈퇴하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이에 굴하지 않고 화석연료 감축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생산을 높여나가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나가고 있죠.

1971년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세계의 에너지 공급·소비량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먼저 1차 에너지*의 공급량은 약 2.5배 증가하였습니다. 1차 에너지에서 차지하는 석유의 비중은 1971년 대비 12% 감소하였으며(1971년 44%에서 32%로), 천연가스와 태양광 및 풍력 등의 기타 재생에너지는 차례대로 16%에서 22%로, 0%에서 2%로 비중이 증가했습니다.
* 1차 에너지 : 오랜 세월 동안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에너지로 가공되지 않은 채로 공급, 석탄, 석유, 천연가스, 수력, 원자력, 태양열, 지열 등을 일컬음

그렇다면 최종에너지*의 비중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최종에너지 소비는 산업부문은 소폭(1%) 감소했으며, 수송부문의 비중은 29%까지 증가하였습니다.
* 최종에너지 : 산업, 수송, 가정 및 상업부문 등 최종에너지 소비부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로 최종소비자가 직접 사용하는 1차 에너지와 전환을 거친 2차 에너지를 모두 포함

2017년을 기준으로 OECD 국가의 1차 에너지 공급량은 2016년 대비 0.8%가 증가한 5,301Mtoe며 석탄은 1.3% 감소, 석유는 0.5% 가 증가했습니다. 좀 더 나아가 에너지원별 발전 비중을 보자면, 화석연료는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나 재생에너지 발전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있습니다.  ’17년 잠정치를 기준으로 전년 대비 화석연료 및 원자력 발전 비중은 각각 1.5%, 0.7%씩 감소하였지만,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약 11.6% 증가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2016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의 에너지 경제지표를 분석했는데요. 우리나라의 1차 에너지 공급량은 세계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약 9Mtoe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약 2%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석유는 약 9Mtoe 증가한 123Mtoe를 전력은 약 10Mtoe 증가한 544toe를 소비했다고 합니다.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이 극대화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역시 꾸준한 노력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점점 높여나갈 수만 있다면 ‘지속가능한 발전’도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내용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이슈브리핑, IEA, World Energy Balances 2018 발간
삼정KPMG 경제연구원 Issue Monitor 제 77호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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