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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30도가 넘는 날씨에, 습하기까지 하다 보니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마련인데요.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
이는 대략  6월 하순에 시작해 7월 하순까지 나타나며 북태평양 고기압으로부터 만들어지는 현상입니다. 고온다습한 열대 기류가 들어오고 나면 집중호우가 발생하며, 장마가 끝난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가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렇다면 장마가 생성되는 원인은 뭘까요?
공기 사이에 서로 성질이 다를 경우, 그 사이에는 전선이라는 것이 형성되는데요.
두 공기의 성질 차이가 크면 클수록 전선이 강화되며 비 외에도 강풍, 뇌우 등의 악기상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름철에 주로 영향을 주는 장마의 경우,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과 차고 습한 오호츠크해고 기압이나 대륙성고기압 사이로 전선이 생성되면서 시작하는 현상입니다.
남쪽과 북쪽의 서로 다른 공기가 만나는 때 형성되는 것이 바로 장마 전선입니다. 이를 따라 기압골이 이동하면서 발생되는 현상을 장마라고 하죠.
보통 그 기간은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지속되는데요.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평균강수량은 105mm부터 785mm까지 다양합니다.

작년의 평균 장마 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29일, 약 30일 정도가 이어졌는데요.
해마다 장마 기간도 다르고 강수일과 강수량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기간을 정할 수는 없지만 대략 중부지방 366mm, 남부지방은 348mm,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은 1307.7mm 정도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올해 장마기간 역시 6월 말에서 7월 말까지, 대략 25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6월 말에서 7월에 휴가를 떠나시곤 하는데요.
미리미리 장마 기간 확인하셔서 폭우나 강풍이 부는 날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한 차례 장마가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니 미리 여름을 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내용 출처
두산백과, 장마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