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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다가온 더위 속에서 온갖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높은 불쾌지수에 귀에서 윙윙대는 벌레들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벌써 걱정되는데요. 여름철 대표 불청객들은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은 여름에 쉽게 볼 수 있는 벌레들의 퇴치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먼저 벌레 퇴치에 앞서 처음부터 벌레들이 생기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먹다 남은 과일이나 과일 껍질을 잠시라도 상온에 두면 벌레가 몰려들기 때문에 바로바로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본능적으로 어둡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벌레들은 집에서 가장 어둡고 습한 곳에서 서식하기 마련입니다. 벌레를 막기 위해서는 싱크대, 화장실 등의 배수구를 정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깔끔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으며 3~4일에 한 번은 뜨거운 물을 부어 청소하는 것도 벌레 퇴치의 좋은 방법입니다.

모기는 2mm의 아주 작은 구멍만 있어도 쉽게 드나들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보수용 방충망으로 구멍을 꼭꼭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기가 싫어하는 계피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계피를 끓인 후 분무기에 담아 스프레이처럼 곳곳에 뿌리면 훌륭한 모기 기피제가 됩니다.
그 외에도 모기를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 바로 에프킬라와 같은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는 건데요. 먼저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약처에서 안전성 승인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특히 해로운 성분이 있는 건 아닌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외부 활동 중 모기를 피하시고 싶으시면, 어두운색 옷 보다 밝은색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초파리도 여름철 우리의 정신을 피폐하게(?) 하는 벌레 중 하나인데요.
초파리는 과일 속의 당분을 빨아먹으며 그곳에서 번식하는데요. 1km 밖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쓰레기를 처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쓰레기 사이사이에 커피 찌꺼기를 뿌려주거나 쌀뜨물의 녹말 성분을 이용해 싱크대 배수구나 음식물 쓰레기통 등에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쌀벌레 또한 자주 보이는 벌레 중 하나입니다. 쌀벌레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실온보다는 페트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을 해주면 쌀이 완전히 밀폐되어 벌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냉장고에 넣을 자리가 없다면 고추나 마늘을 쌀과 함께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듯 생활 속 작은 습관과 방법으로 올 여름 쾌적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내용 출처

팸타임즈, 여름철 불청객 파리 퇴치법
위키트리, 여름철이 다가온다 벌레 퇴치하는 8가지 방법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