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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경제 운전인 에코 드라이브는 잘못된 자동차 운전 방법과 습관을 바꾸어 연료비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 운전 방법입니다. 1980년 후반, 국제적으로 에너지 환경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속가능교통에 대한 사회정치적 토론을 통해 1990년 핀란드에서 처음으로 에코 드라이빙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에코드라이빙, 실천 방법은 무엇일까요?

에코 드라이빙 방법으로는 경제속도(60~80km) 준수하기,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고속도로 주행 시 하이패스 사용하기,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최적의 경로로 주행하기,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등이 있습니다.
특히 급출발을 할 경우 100cc의 연료가 낭비되고, 급가속을 할 시에는 연료가 30%정도 더 소모된다고 해요. 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3회 정도 나누어 브레이크를 사용하며 차량이 출발한 후, 처음 5초간은 시속 20km까지 천천히 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연료 절감을 위해서는 시내 주행 시 60~70km, 고속도로 주행 시 80~90km 정도의 속도가 가장 경제적입니다. 100km로 주행할 경우 80km로 달릴 때보다 연료 소비량이 20% 상승하기 때문에 경제 속도를 지키는 습관만으로도 연료비를 20~30%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에 40kg의 짐을 더 싣고 500km를 달리면 약 400cc의 연료가 소비된다고 하니 불필요한 짐은 빼는 것이 좋습니다.

에코 드라이브와 반대로, 연료를 많이 소비하는 최악의 운전 습관은 바로 자동차의 정지입니다. 자동차가 정지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에너지 소모는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도 늘어나는데요. 브레이크를 동작시켜 운동에너지를 강제로 마찰에너지로 바꾸기 때문에 엄청난 낭비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운전 중 정지하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톨게이트에 하이패스 기능을 설치한 이후 상당한 양의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저감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정책으로는 유럽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라운드 어바우트(Round About)’가 있습니다. 사거리 가운데의 원형 시스템을 중심으로 돌면서 정차 없이 원하는 길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 설계입니다.

그렇다면 친환경 경제 운전, 에코 드라이빙은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하루 54km의 에코 드라이빙을 실천할 경우 월 116,000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무려 소나무 84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에코 드라이빙을 통한 안전한 운전습관으로 교통사고가 40%나 감소한다고 하네요.
일상 속 경제적인 습관을 몸에 익히고 비효율적인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에코 드라이빙, 오늘부터 꼭! 함께 실천해요~

내용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블로그 : 에코드라이빙 노하우, 친환경-경제운전법 10계명 소개
에코드라이브 365일:친환경 경제운전으로 안전에서 절약까지,김필수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www.gettyimagesbank.com)